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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문경찬이 제2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2019년 10월 2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에 열리는 프리미어12에 출전할 28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답니다. KIA에서는 팀을 물론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양현종과 함께 문경찬이 선발됐습니다. 문경찬에게는 2015년 프로입단 후 처음 다는 태극마크입니다.
문경찬은 올 시즌 54경기에 나와 55이닝을 책임지면서 1.31의 평균자책점과 함께 1승 2패 24세이브를 기록했답니다. 공격적인 피칭의 문경찬은 구속을 150㎞까지 끌어올리면서 놀라운 시즌을 보냈고, 한국야구대표팀 한 자리까지 차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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