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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태선이 성공적인 주연 신고식을 치렀답니다. 그는 1993년생으로서 키는 186이랍니다.
이태선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렉카'를 통해 원톱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렉카'는 사설 렉카 기사 태구가 납치로 의심되는 사건을 우연히 목격하고 피해자의 흔적을 쫓는 국내 최초 '렉카 액션극'이랍니다. 극 중 주인공 태구로 완벽 변신한 이태선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액션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늦은 시각 방송에도 불구하고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습니다.
'렉카' 속 이태선에게 한계란 없었답니다. 주인공 태구는 어린 시절 불의의 교통사고 이후 사랑하는 가족들을 모두 잃고, 얼굴에 깊은 흉터와 절름발이 다리까지 가지게 된 안타까운 인물이라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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