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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우스클럽이 새 앨범 ‘두 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사우스클럽은 2019년 11월 8일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인 ‘두 번’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답니다. ‘두 번’은 앞선 앨범에서 꾸준히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온 사우스클럽의 색채에 대중적인 접근을 시도한 앨범으로 기존 앨범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그려냈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인 ‘두 번’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으로 보컬 남태현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CD 뿐만 아니라 사우스클럽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40페이지 상당의 포토북을 포함하며 사우스클럽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답니다. 특히 사우스클럽은 전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두 번’의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컴백까지 탄력을 이어 받아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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