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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애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1956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결혼 남편 배우자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술대 연극과라고 하네요!!

12월 1일 KBS1TV에서 방영한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한영애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노란 색 의상을 입고 마이크를 잡은 한영애는 1988년 9월 발매된 자신의 2집 앨범 수록곡 ‘코뿔소’를 열창했답니ㅏㄷ. 이어 한영애는 3집 수록곡 ‘말도 안 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답니다.

한편 그녀는 신촌 일대에서 그냥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를 부르던 중에 1976년 해바라기의 리더 김의철의 제안으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한영애 자신은 1986년 데뷔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솔로 앨범 1집을 발매한 게 이때이기 때문이랍니다. 이후 한영애는 해바라기 1, 2집에서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솔로 앨범을 준비해 내놓으려고 했지만 발매 직전에 음반사가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엎어버렸답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다른 음반사가 그녀에게 말 한마디 없이 무단으로 그녀의 음반을 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그나마 이 음반도 대중들의 외면을 받으며 실패했답니다. 그녀는 일련의 사태로 가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차에 친구의 대학 졸업 작품을 보러 갔고 그 뒷풀이 현장에서 연극 배우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한영애는 주저없이 배우로 방향을 틀었답니다.

 

한편 6년에 걸쳐 연극 배우로 활동한 후 3년 정도 공백기를 가진 한영애는 자신의 길은 가수라고 생각해 다시 가수로 돌아오게 됩니다. 지난 1986년 1집 "여울목"을 냈으며 이 음반은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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