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은이와 건후의 아빠인 축구선수 박주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잠시 하차한다고 밝혔답니다. 2019년 1월 19일 방송된 '슈돌'은 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주호는 예고 프로그램을 통해 하차 인사를 전했답니다.
박주호는 "셋째가 태어났던 상황이다. 가족들이 잠시 스위스에 가 있을 것 같다"며 "'슈돌'도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는데 남자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이달 1월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글을 올렸답니다. 박주호의 딸과 아들인 나은이와 건후는 지난 2018년 8월 '슈돌'에 첫인사를 했습니다. 1년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건나파블리(건후·나은이·박주호의 애칭)'라는 별명으로 슈돌의 인기 가족으로 자리매김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