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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나이가 4살 연상 남편을 언급했답니다. 지난 2021년 말에 방송된 스브스의 '동상이몽2'에는 결혼 10년 차인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내가 초등학생 딸이 있습니다"며 "23살에 남편을 처음 만났고, 24살에 결혼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25살에 출산했다"고 털어놨답니다.


김숙은 "아이키 씨 남편이 베일에 가려져 있는 분이다. 연구원이라는 것만 공개했다. 너무 궁금한 마음입니다"고 했습니다. 이에 아이키는 "남편은 나보다 4살 연상인 분이다"며 "남편은 나보다 외향적이다.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는 편이다. 외모는 조우종 씨 닮은 훈남형인 분이다"고 소개했답니다.


이어서 서장훈은 "남편이 요리뿐 아니라 청소, 육아,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다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아이키는 "요리도 그렇고 정말로 아이 밥 챙겨주는 것도 그렇고 등하교도 신경 써주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전에 해외 공연이 잦아졌던 것이다. 그 저희 신랑 배우자가 연차를 내고 아이를 전담해서 봐주고 있었는데 하필 장기 공연 갔을 때마다 아이가 아팠던 것이다. 근래에 서바이벌 할 때도 아픈 적 있다. 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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