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 나이 학력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인 건 황교안 대표 취임(2월 27일) 직후부터였습니다. 전국 당협위원장들로부터 추천 인재를 그러모아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 것도 이즈음부터랍니다. 그렇지만 8개월여 만에 나온 첫 결과물은 외려 파열음을 냈습니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1차 인재 발표’(10월 31일) 하루 전날, 당 최고위원들의 집단 반발로 무산됐답니다. 청년 몫으로 영입된 백경훈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는 신보라 청년 최고위원의 비서 남편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인맥 영입’이라는 꼬리표도 추가됐답니다. 아울러 백 대표는 이미 2016년 입당해 지난해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력까지 있었답니다. 또 다른 ‘청년 인재’인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를 두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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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4.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