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나이 34세, 키 168, 배우자 박찬영, 고향 서울, 학력/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가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냅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선우정아가 12월 12일 오후 6시 정규 3집 '세레나데'(Serenade)를 발매한다고 밝혔답니다. 2013년 발매한 2집 '이츠 오케이, 디어'(It's Okay, Dear) 이후 처음 나오는 정규 앨범이랍니다. '저녁 음악'의 뜻을 지닌 세레나데의 사전적 의미처럼 '해지는 저녁 대중들의 귓가에 세레나데를 들려주는 마음'으로 선보이는 음반이랍니다. 선우정아는 앞서 발매한 미니앨범 두 장을 통해 정규 3집에 실릴 곡 10곡을 먼저 공개했답니다. 2019년 5월 발매한 '스탠드'(Stand), 8월 발매한 '스터닝'(Stunning)에..
가수 전인권이 들국화의 재결성 계기를 밝혔던 적이 있답니다. - 전인권 배우자(와이프) 정혜영 사진 예전에 방송된 MBC '놀러와'에 록그룹 들국화의 멤버 전인권, 주찬권과 아울러서 최성원이 출연한 가운데 들국화가 25년 만에 재결성하게 된 계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들국화의 리더 전인권은 "주찬권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자고 한다. 나에게 연락을 했다"며 "그래서 최성원을 데리러 제주도에 갔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같은 멤버 주찬권은 "전인권의 딸이 결혼을 해서 갔었다. 건강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활동해도 되겠다 싶어서 연락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권이 대마초 사건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