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언니로 '미우새'에 출연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홍선영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이 음원 녹음을 하는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홍선영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닏. 특히나 이날 방송을 본 모벤져스는 "날씬해졌네"라며 놀라워했고 홍진영의 어머니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뿌듯한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참고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40살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난민으로 방송 등을 통해 ‘콩고 왕자’로 유명한 조나단(나이 20세)이 한국외대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2019년 12월 12일 한국외대 등에 따르면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나단은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0학년도 한국외대 순수외국인 전형에 최종 합격했답니다. 조나단은 지난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입학을 목표로 수험 생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그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예정이랍니다. 한국외대 순수외국인 전형 합격자 등록은 내년 1월 2일부터랍니다. 조나단은 2013년 KBS 1TV ‘인간극장’ 5부작 다큐멘터리 ‘굿모닝 미스터 욤비’를 통해 다른 형제들과 함께 출연해 쾌활한 성격과 인간적인 모습이 소개되면서 유명해졌..
미국 하원은 2019년 12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상원의 표결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결정됩니다.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 혐의와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해 각각 탄핵소추안 표결을 실시했답니다. 미 하원은 먼저 진행된 권력 남용 혐의에 대한 표결에서 탄핵안을 통과시켰답니다. 2차로 진행된 의회 방해 혐의와 관련한 투표에서도 탄핵안을 가결시켰습니다. 두 혐의 중 하나라도 가결되면 탄핵안 통과라는 효력이 발생하는데, 두 혐의 모두에 대해 탄핵 찬성 결과가 나왔답니다. 하원에서는 민주당이 233석으로 다수당이라 표결 전부터 탄핵안..